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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스크랩] Goodbye (Live in Hong Kong) -- Air Supply










Goodbye (Live in Hong Kong) -- Air Supply




에어서플라이의 1993년에 발표된 12번째 앨범 The Vanishing Race에서 발표된 히트곡 Goodbye 입니다. 


이곡은 우리나라에서 크게 히트한 곡으로 유명한 프로듀서 이자 작곡가인 데이빗 포스터(David Foster)가 작곡하고 린다 톰슨(Linda Thompson)이 작사한 곡입니다. 

에어서플라이는 워낙에 우리나라에서 있기있던 호주 출신의 남성 듀오로 이들이 발표한 대부분의 발라드 들이 우리나에서도 상당한 히트를 쳤습니다. 


1975년에 밴드로 결성되어 1970년대와 80년대에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밴드 였습니다. 처음 시작은 러셀 히치콕(Russell Hitchcock)과 그레이엄 러셀(Graham Russell)이 Jesus Christ Superstar의 뮤지컬 오디션에서 만나면서 알게 되었고, 두사람 모두 오디션에 합격하여 뮤지컬 배우로서 만나게 됩니다. 

첫 결성 당시에는 키보드, 기타, 드럼을 포함하여 5인조 밴드로 시작하였고, 5명의 밴드로 시드니에서 활동을 시작 하였습니다. 1991년에 그룹을 해체하고 러셀 히치콕과 그레이엄 러셀의 듀오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 곡이 들어있는 The Vanishing Race 앨범은 1993년에 발매되어 전세계적으로 400만장 이상의 판매를 이룩한 앨범입니다. 특히나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가 좋아 아시아 각국에서 1위를 차지 하였고 이곡 또한 많은 아시아 가수 들에게 리메이크 되어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1998년도 박신양, 전도연 주연의 영화 "약속"에 삽입되어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스웨덴 출신의 가수 제시카(Jessica)가 1998년에 리메이크 하여 다시한번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시카의 데뷰앨범은 플레티넘 까지 받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이곡은 감미로운 소프트락으로 편하게 즐기기 좋고 감미로운 이들의 목소리와 아름답고 절절한 멜로디가 완벽하게 어울리는 곡입니다. 




Goodbye - Air Supply



I can see the pain living in your eyes
당신 눈에 담겨 있는 고통을 알 수 있어요
And I know how hard you try
당신이 얼마나 노력했는지도 알아요
You deserve to have so much more
당신은 더 많은 사랑을 받아야 마땅한데
I can feel your hurt and I sympathize
당신의 아픔도 느껴지고 공감할 수 있어요
And I'll never criticize all you ever meant to my life
내 삶에 커다란 의미였던 당신을 비난하진 않겠어요

I don't want to let you down
당신을 실망시키기 싫어요
I don't want to lead you on
억지로 끌고 가기도 싫구요
I don't want to hold you back from where you might belong
당신이 있어야 할 곳을 못 가게 막고 싶지도 않아요
You would never ask me why my heart is so disguised
당신은 왜 내가 본심을 숨겼는지 묻지도 않겠죠
But I just can't live a lie anymore
그래도 이제 더이상은 속일 수가 없네요
I would rather hurt myself than to ever make you cry
당신을 울리느니 차라리 내가 아프고 말겠어요
But there's nothing left to say but goodbye
이제 안녕이란 말밖에 남은 게 없네요

You deserve a chance at the kind of love
당신은 더 나은 사랑을 잡을 수 있는데
I'm not sure I'm worthy of
난 그런 자격은 없는 거 같아요
Losing you is painful for me
당신을 잃는건 내게도 고통스럽기는 마찬가지죠

You would never ask me why my heart is so disguised
당신은 왜 내가 본심을 숨겼는지 묻지도 않겠죠
But I just can't live a lie anymore
그래도 이제 더이상은 속일 수가 없네요
I would rather hurt myself than to ever make you cry
당신을 울리느니 차라리 내가 아프고 말겠어요
But there's nothing left to try
달리 할 방법이 없잖아요
and though it's gonna hurt us both
그게 우리 둘다에게 고통이라 해도
there's just no other way than to say goodbye
안녕이라고 말하는 수밖에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새리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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