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More than I can Say (Leo Sayer) ... !

■ Leo Sayer ... !

 

리오 세이어(Leo Sayer) 의 본명은 "Gerard Sayer" 이다. 1948년 5월 21일 영국의 서섹스주의 쇼어햄에서 출생한 Leo Sayer 는 1960년대 후반 런던에 기반을 둔 "Terraplane Blues Band" 에서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데뷔는 1973년 1집 'SILVERBIRD' 로 하였으나 팬들의 관심을 끌지는 못했다.

 

 

 

 

 

Leo Sayer는 1973년에 데뷔를 하였는데 데뷔곡은 팬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실패하였으나 그 이듬해인 1974년에 최초 솔로 인기곡인 "Daltrey" 를 발표해 자신의 첫 히트곡이 되었고 이후 "Giving It All Away" 가 인기를 얻었으며 또한 템포감이 있는 "The Show Must Go On" 도 영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던 Leo Sayer는 우연한 기회에 음악 중계인인 데이브 코트니(Dave Courtney)에게 발탁되어 1973년 데뷔앨범 "Silverbird"를 발표했으나 실패하였다. 그러나 미국 출신의 7인조 그룹인 "Three Dog Night"가 불러 널리 알려진 "The Show Must Go On" 을 부르면서 비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1975년에 미국으로 진출하여 세션맨으로 활동하면서 싱글곡인 "Long Tall Glasses"이 인기를 얻었으며 그 이듬해, 디스코 물결이 팝계에 한장 퍼지고 있을 때인 1976년에 발표한 "You Make Me Feel Like Dance" 를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올려놓았다. 또한 우리들에게도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인 "When I Need You" 는 아름다운 가사가 인상적이고 서정적인 발라드풍인데 발표후 약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였다. 이 곡은 베이어 세이거가 작사를 했고 영국의 싱어송라이트겸 프로듀스인앨버트 해몬트가 작곡을 했다. 1977년 발표된 이 곡으로 1978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R&B 상을 받았다.

 

 

  

 

  

 

 

1980년에는 1960년대 발라드 싱어인 "바비 비"가 불러 히트시켰던 "More Than I Can Say"를 Remake 해 큰 인기를 얻으며 다시 한번 그의 재능을 인정받기도 했다. 그리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그의 공연모습은 차분하면서 열정적인 무대 매너를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항상 변모하는 음악계이지만, 그의 서정적인 곡들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에 조용한 파문을 던져주고 있다.

 

Leo Sayer는 상당히 조용한 무대매너를 보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매우 열정적인 모습으로 변모하는 공연스타일 때문에 현대판 "지킬 & 하이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 곡명 : More than I can Say (Leo Sayer) ... !

 

 

 

출처 : 웹어스 (WebUs)

글쓴이 : 도시선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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