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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스크랩] 봄 비오는 날에 듣는 클래식 16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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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맛 나는
네 말 속에 들어 있는 
평범하지만 깊디깊은  
그리움의 바다 보고 싶은데...
나에게도 
푸른 파도 밀려오고  
내 마음에도 다시 새가 날고... 
보고 싶은데...

우울한 날에 듣는 클래식 16선 
01. 터키행진곡 - 모차르트 
02. 가코트 - 고섹 
03. 종달새 - 하이든 
04. 즐거운 포레치케 - 폴란드민요. 
05. <호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 - 차이코프스키 
06. 경기병서곡 - 주페 
07. 크시코스의 우편마차 - 네케. 
08. 왕벌의 비행 - 림스키 코르샤코프 
09. 칼의 춤 - 하차투리안 
10. 라데츠키 행진곡 - 요한 스트라우스 
11. 위풍당당행진곡 - 엘가 
12. 헝가리 무곡 제5번 -브람스 
13. <사계> 중 봄 제1악장 - 비발디 
14. 스케이트 왈츠 - 발트토이펠 
15. 숲속의 대장간 - 미하일리스 
16.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 요한 스트라우스2 
그리움이 깊어지면 사랑이 되고...
초록이슬*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아폴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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