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님의 인기곡 한곡 연주해 올립니다.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 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출처 : 향기있는 좋은글
글쓴이 : 신디 박 원글보기
메모 :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All For The Love A Girl / Johnny Horton (0) | 2018.03.14 |
---|---|
[스크랩] 해바라기 노래모음 (0) | 2018.03.14 |
[스크랩] 봄꽃, 산을 넘으면 Loving Of The Small Village (0) | 2018.03.13 |
[스크랩] 봄을 기다리며 듣는 Sweet People 연주곡 모음 (0) | 2018.03.13 |
[스크랩] You Raise Me Up / Connie Talbot (0) | 2018.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