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바람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고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면 된다.
꽃은 자신을 자랑하지도 남을 미워하지도 않고
바람은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 한 산도 아무 생각 없이 오른다.
구름과 세월
무심히 떠가는 흰 구름을 보고
어떤 이는 꽃 같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새 같다고 말한다.
보는 눈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무심히 흐르는 세월을 두고 어떤 이는 빠르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느리다고 말한다.
세월의 흐름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 로의 삶이 다르기 때문이다.
Song Of The Reed (갈대의 노래) - Tim Mac Brian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보라카이 원글보기
메모 :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Before the dawn / Judas Priest 동이 트기 전에 (0) | 2018.03.20 |
---|---|
[스크랩] Time of my Life - Bill Medley & Jennifer Warnes (0) | 2018.03.20 |
[스크랩] Sweet People - Et Les Oiseaux Chantaient (0) | 2018.03.19 |
상큼한 클레식 15곡 (0) | 2018.03.19 |
[스크랩] Historia De Un Amor(사랑의 悲話) (0) | 2018.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