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ealth

[스크랩] ※여성질환에 좋은 음식들※

 
 

 

 

※여성질환에 좋은 음식들

피부가 거칠 때

표고버섯

눈가의 잔주름, 기미, 거칠한 피부에 효과가 있으며 조혈작용을 돕는 B2가 풍부하다. 우선 생표고버섯을 햇볕에 잘 말린 다음 진하게 탄 꿀물에 3~4일 담가 탱탱하게 부풀면 꺼내 말린다. 이를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 가루를 내어 1일 2~3회 1회 4~6g씩 따끈한 물로 공복에 복용한다.

우엉율무죽
우엉과 율무는 신진대사를 촉진 노폐물의 배설을 도와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는 식품이다. 먼저 우엉을 껍질째 씻은 다음 껍질만 얇게 깎아 물에 담가 우려 낸 뒤 물에 불려 둔 율무와 함께 죽을 쑤어 하루 한끼를 식사 대신 복용한다.

둥굴레
둥굴레 수염뿌리를 잘 말려 달인 물을 마시거나 둥굴레 술을 만들어 마셔도 좋다. 혹은 둥굴레 뿌리의 녹말을 채취해 그냥 먹거나 떡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녹차, 우유, 식초
세 가지 모두 피부미용에 좋은 식품이다. 먼저 우유에 식초를 섞는데 비율은 개인의 기호에 따라 적당히 넣으면 되고 그런 다음 녹차를 가루 내어 1스푼 정도 넣고 마시면 된다.

매실즙
매실의 주성분은 구연산인데 이는 청량감과 상쾌함을 줄 뿐 아니라 피로까지 풀어준다. 매실즙은 조금씩 매일 복용한다.


기미 · 주근깨가 많을 때

율무차
율무는 소염 · 진통 작용이 뛰어나고 피로회복을 돕기 때문에 기미 · 주근깨 예방 치료에 도움이 된다. 우선 율무를 씻은 다음 물기를 뺀 후 프라이팬에 볶아 용기에 넣어 보관해 두고 필요할 때마다 한 번에 12~20g씩 꺼내 물 3컵으로 끓여서 반으로 줄면 하루에 2~3번 나누어 마신다. 그러나 꼭 명심해야 할 것은 임신 중에 먹으면 안 된다.

삼백초 와인
삼백초는 기미 주근깨에 좋고 식욕이 없을 때, 성욕이 떨어질 때, 고혈압, 동맥경화에도 효과가 탁월하다. 삼백초를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물기를 뺀 후에 와인을 부은 다음 밀폐해서 냉장고에 일주일만 두면 마실 수 있다.

초란
초란은 기미를 없애주는 효능이 있는데 만드는 방법은 유정란을 구해 씻은 후 물기를 빼고 컵에 담은 다음 현미식초를 붓는다. 이때 양은 달걀이 잠길 정도면 된다. 이제 컵에 랩을 씌워 냉장고에 4~5일 두었다가 꺼내 젓가락으로 휘저으면 된다. 이것을 세 티스푼씩 공복에 복용하면 된다.

오이팩
오이팩으로 꾸준히 마사지를 하면 기미 · 주근깨 · 여드름 치료에 효과가 있다. 오이를 즙을 내어 밀가루와 섞은 다음 식초를 조금 타서 걸쭉하게 만든다. 이것을 천에 발라 마사지를 하면 된다.


살이 쪄서 고민일 때

다시마
다시마는 칼로리가 거의 없으면서 무기질이 풍부하고 리미닌 성분이 있어 혈압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미용과 성인병 예방에 좋은 식 품이다. 먹는 방법은 기호에 따라 복용하면 된 다.


잣은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먹으면 날씬해지고 미용효과도 뛰어난 식품이다 하루에 10알정도 계속 복용하면 피를 맑게 해주고 체내에 남아있는 칼로리를 소비해 각종 장기의 부담을 없애 준다.

배차
배로 만든 차는 간 기능을 원활하게 해서 지방이 축적 되는 것을 막고 과식과 갈증 억계에도 도움을 준다. 배차는 배 껍질을 벗겨 4등분하고 심지 부분을 도려 낸 다음 1cm 두께로 잘게 썰어 그릇에 담는다. 그리고 배가 잠길 정도로 식초를 부어 냉장고에 2~3일 동안 보관한 다음 꺼내어 1회 8~12g씩 따끈한 물에 부어 10분쯤 우려낸 다음 마시면 되는데 하루 3회 정도 공복에 먹는다.

양배추차
양배추는 위장의 정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이온 냄새가 나는 가스가 생기는데 이 가스가 비만에 의해 축적된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증거이다. 만드는 방법은 양배추를 가늘게 채 썰어 분말기에 갈아 즙을 짜서 마시면 된다. 하루 3번 한 컵씩 공복에 복용한다.


월경이 불규칙할 때


월경주기가 빨라 고생 하시는 분들은 마를 복용하면 월경을 순조롭게 해주는데 복용방법은 생마를 강판에 갈아 그 즙을 참기름과 소금을 조금 뿌려 먹어도 좋고, 여기에 달걀 하나를 깨뜨려 섞어 먹어도 좋다.

속지황
월경 주기가 자꾸 늦어질 경우 속지황을 차처럼 끓여 마시면 월경 양이 적던 것도 늘고 단축되었던 월경기간도 길어지면서 월경이 늦어지지 않게 된다. 속지황을 하루 8~12g씩 물 3~4컵에 넣고 끓여 반으로 줄여서 하루 여러 차례 나누어 마시면 된다.

익모초
월경이 불규칙 할 때, 생리통에는 익모초만한 것이 없다. 익모초 생것을 믹서에 갈아 생즙을 내어 하루 3회 공복에 40ml씩 나누어 마시거나 익모초 말린 것을 구입해 하루 20g씩 물 5컵에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끓여 여러 번 나누어 마시면 된다.

솔잎요법
월경 양이 불규칙한 사람들은 근본적인 대책으로 솔잎요법을 들 수 있다. 마르지 않는 생솔잎 10~20g을 잘 씻어 찬물 100~150ml와 함께 믹서에 갈아 가제에 받쳐 즙만 받는다. 여기에 꿀을 적당량 섞어 1회 1컵씩 하루 2회 정도 마시면 된다.


생리통으로 고생할 때

쑥차
매달 월경 중 요통이나 복부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사람은 대개 혈액순환이 안 되기 때문인데 이럴 경우는 쑥이 효과를 발휘한다. 그러나 쑥은 지혈 작용을 하기 때문에 생리기간 중에는 먹지 말아야 한다.

옻닭
옻은 복강 내의 질환, 난소, 자궁에 생기는 궤양성 질환을 낫게 해준다. 또한 냉증으로 월경 때만 되면 배가 아픈 분들은 옻닭을 드시면 효과가 있다. 우선 닭의 내장을 제거한 뒤 뱃속에 새끼손가락 길이 만하게 자른 옻나무 껍질을 100g정도 넣고 푹 고아서 탕으로 만들어 먹으면 되는데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은 드시면 안 된다.

익모초
"여성에게 유익하다."고 해서 익모초라 불리는 이것은 여성의 병에 가장 포괄적으로 효과가 있는 약제이다. 익모초 말린 것을 건재약국에서 구입해서 하루 30g씩 물 5컵을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끓여서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마시면 된다.


몸이 자꾸 부을 때

달개비꽃
달개비꽃이 부기를 내리고 비만을 치료해 준다. 그래서 몸이 붓거나 살이 쪄서 걱정인 여성들에게 상당히 좋다. 심장에 영향을 주는 부작용도 없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데, 달개비꽃을 따서 말렸다가 녹차와 함께 우려마시면 된다.


팥은 외피 에 들어 있는 사포닌이 뛰어난 이뇨작용을 해 심장병, 신장병, 각기병 등으로 인한 부기에 높은 효과가 있다. 팥을 삶아 즙을 내거나 죽을 쑤어 먹게 되는데 약으로 쓸 때는 간을 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팥은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게 되므로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된다.

쇠비름
들풀인 쇠비름은 부종에 좋은 약재 인데 그래서 쇠비름을 먹어보면 소변이 시원하게 잘 나온다. 소변이 잘 나오니 갈증도 덜구 혈액이 맑아지며 몸 안제 독소도 제거된다. 쇠비름은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하지만 하루 20g씩 끓여 차로 마셔도 된다.

가물치
산모에게 좋은 물고기라 하여 '가모치'라고 하기도 하는데 소변을 원활하게 해주어 여성 부종에 좋은 효과가 있다. 특히 임신 붓기, 산후 붓기가 빨리 가시지 않을 때, 상당히 좋으며 임신 중 기운이 떨어지고 손발이 냉하며 잘 저리고 빈혈이 심하고 무릎에서 찬바람이 솔솔 나올 때도 좋다.


허리가 아플 때

부추술

다친 일도 없는데 허리가 아프거나 요통이 지속될 경우 부추술이 좋은데 부추 60g 정도에 물 10컵 정도를 붓고 끓여 한 컵이 될 때까지 졸인 다음 그 물에 청주 1/4컵 정도 부어 마시 면 된다.

청주목욕
허리가 아플 때 신경통이 있을 때는 목욕물에 청주를 타서 하면 효과가 좋다. 먼저 욕조에 따뜻한 물을 가득 넣고 청주를 2리터가량 타서 하는데 몸을 허리 정도만 담그고 오래 앉아 있어야 한다.

돼지콩팥 두충 찜
두충은 동의보감에서 기력을 돋우고 정력을 더하여 근골을 단단하게 해준다고 한다. 두충은 차로 끓여 마tu도 좋지만 요통에 좋은 돼지콩팥과 함께 요리를 해서 먹으면 더욱 좋다.


골다공증이 염려될 때

다시마
다시마는 대단히 놀란 만한 약효를 가지고 있는 식품이다. 그 중 뼈의 성장 발육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칼슘의 양도 풍부해서 골다공증 예방에 상당히 좋은 음식이다.

포도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칼슘을 아무리 많이 섭취해도 우리 몸에 흡수가 안 되면 소용이 없을 것이다. 따라서 칼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 C와 D를 섭취하는 것도 칼슘 섭취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다. 포도는 비타민 C가 매우 풍부할 뿐만 아니라 뼈를 약화시키는 나트륨 흡수를 줄여 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갱년기 여성의 여러 질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

참깨버터
칼슘 흡수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이나 지방질 등의 영양소가 필요하다. 그래서 참깨를 볶아서 꿀과 함께 섞은 다음 믹서에 갈면 되는데 먹는 방법은 빵 같은데 발라 먹거나 무침 등에 넣고 매일 조금씩 먹으면 된다.

멸치
칼슘의 보고라고 하는 멸치는 어떤 식품보다 칼슘을 많이 섭취할 수 있으며 그 외에 인, 회분, 철분, 각종 미네랄 등을 섭취할 수 있다.

시금치 된장국
대표적인 녹색 채소인 시금치는 비타민 A와 C 외에 철분, 칼슘 등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특히 시금치는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소화력이 약한 노인 분들에게 권할 만하다.

매실조청
매실은 다른 식품과 비교가 안될 만큼 많은 양의 칼슘, 칼륨, 인 등의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다. 또한 각종 비타민과 유기산이 들어 있어 칼슘 흡수를 도와주므로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심하게 한 결과 영양 상태가 나빠져 뼈가 약해진 경우, 폐경기 이후 뼈가 약해진 경우에 매실이 아주 좋다 매실의 살만 발라서 믹서에 갈아 즙만 받은 다음 푹 고아서 조청을 만들어 놓으면 두고두고 먹을 수 있다

 

 

 

 

 

 

 

출처 : 새롭게 하루 시작
글쓴이 : 햇님(sun)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