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각나무효능
먼저 체내 혈류의 흐름이 잘 될 수 있게 도와주는 혈액순환 개선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요
평소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몸 속에 노폐물이 쌓여 혈관이 막히는 동맥경화,
고혈압 등 혈관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이라면
노각나무효능을 이용하여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할 수 있는데요
노각나무를 잘개 잘라서 그것을 물에 끓여서 먹으면 혈액순환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민간요법이 전해내려오고 있다고 하네요
통증완화를 도와주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도 유명한 노각나무는
옛 선조들이 치통, 생리통, 두통이 있을때
이 나무의 수액을 받아서 그것을 마셨다고 하는데요.
특히 치통이 있을때 수액을 입에 물고 있으면 매우 좋다고 하던데요
민간요법으로 전해내려온 만큼 그 효능은 어느정도 검증이 되지 않았나 합니당
마지막으로 간 질환을 앓고 계신분들에게 더 없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노각나무는
관절염, 위장병, 타박상에 좋고,
간 경화는 물론 간이 손상되어 나쁜 분들이 꾸준히 그 나무를 달여 드시면
노각나무효능를 이용하여 건강한 간을 만들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다음은 웹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참고하세요.
온갖 간 질환 치료하는....노각나무
껍질이나 잔가지를 달여 마신다.
이른봄에 수액을 받아 마신다.
* 간염. 간경화증. 지방간 같은 각종 간질환과
* 손발마비. 관절염. 어혈을 풀어주는 효과도 탁월하고
* 알콜중독. 농약중독. 중금속 중독을 풀어주는 작용도 뛰어나다.
* 수액은 고로쇠나무보다 수액이 훨씬 많이 나오고 맛도 좋다.
1. 노각나무는 차나무과에 딸린 중간키 나무로
세속을 초월한 도인의 품위가 있는 나무이다.
잎은 시원스럽게 널찍하고 여름철에 좋은 향기가 나는 큼직한 흰 꽃이 핀다.
배롱나무나 모과나무를 닮은 껍질이 아름다워서 요즈음 정원수로도 인기가 있고
나뭇결이 아름답고 빛깔이 고와서 가구나 그릇을 만드는 사람들이 가장 귀하게 여긴다.
그러나 이 아름다운 나무에
신비로운 약성이 감추어져 있는 것을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2. 어떤 본초학 책에도 적혀 있지 않지만 노각나무는
간염이나 간경화증, 지방간과 같은 여러 종류의 간질환과
손발마비, 관절염 등에 뛰어난 치료 효과가 있는 약나무다.
어혈을 풀어주는 효과도 탁월하고
알코올 중독, 농약 중독, 중금속 중독을 풀어주는 작용도 뛰어나다.
산에서 넘어져 발을 삐었거나 다쳤을 때
노각나무 껍질을 짓찧어 붙인 다음 노각나무 껍질이나 잔가지를 달여서 먹으면
오래 지나지 않아 통증이 없어지고 부은 것이 내린다.
3. 내가 어렸을 적에 경북 금릉군 수도산에 약초를 캐는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그 분은 노각나무를 위주로 하고 인동덩굴, 오갈피, 만삼, 옻나무, 마가목과 같은
몇 가지 약초를 보태어 달여서 황달이나 간경화증, 위장병, 신경통 등
어지간한 병은 말끔하게 고치곤 하셨다.
그 분은 늘 노각나무를 달인 물을 병에 담아 갖고 다니면서
음료수 처럼 마시곤 하셨는데,
그것을 마시면 뼈가 튼튼해져서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뼈를 다치지 않고,
술을 마셔도 취하지 않으며 상한 음식을 먹어도 탈이 나는 법이 없다고 하셨다.
노각나무의 효력 때문이었는지 그 분은 과연 백살이 넘도록 건강하게 사시다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4.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노각나무를 달여서 먹어 보았다.
달짝지근한 맛이 있어 먹기가 괜찮았다.
노각나무는 고로쇠나무나 박달나무, 거제수나무 처럼 수액을 받아 마실 수 있다.
이른 봄철 잎 트기 전에 나뭇가지를 꺾거나 나무에 상처를 내면
달콤한 맛이 나는 수액이 줄줄 흘러내린다.
오래 전에 지리산 한신 계곡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크게 자란 노각나무에 올라갔다가
실수로 작은 가지 하나를 꺾었더니 수액이 마치 폭포처럼 흘러내리는 바람에
나뭇가지에 입을 대고 정신없이 받아 먹었던 기억이 난다.
5. 수액을 그릇에 받아서 마시면 여러 간질환과
위장병, 신경통, 관절염 등에 좋은 효험이 있다.
노각나무는 고로쇠나무나 거제수나무보다 수액이 훨씬 많이 나오고 맛도 좋다.
그런데도 이 나무의 수액을 받아 마시는 풍습이 없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6. 노각나무는 우리나라 특산 식물이다.
특산 식물이란 우리나라 말고는 세계 어떤 나라에서도 자라지 않는 식물이란 뜻이다.
잘만 활용하면 관상용으로도 세계적인 나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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