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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스크랩] Vielleicht Kannst Du Mich Jetz Versteh`n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 Bobby Solo

 

 

 

 

 

 

Vielleicht Kannst Du Mich Jetz Versteh`n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 Bobby Solo

 

 

du fragst, warum ich von dir gehe

du sagst der Abschied tut wo weh

ich sah dich mit dem anderen gehst

vielleicht kannst du mich jetzt verstehen

du sagstest war ja nichts dabei

es war nur eine Liebelei

ich habe konntest nicht mehr sehen

vielleicht kannst du mich jetzt verstehen

die Liebe kommt

die Liebe geht

und du bist allein

wenn ich von dir fort ohne eine Abschiedsform

es ist aus und vorbei

darum frag mich nicht, warum ich gehe

sag nicht der Abschied tut so weh

wir koennen uns nicht wieder sehen

vielleicht kannst du mich jetzt verstehen

 

 

그대와 내가 같이 가곤 했던 곳에 대한

그대의 편지를 읽어보고 나서는

우리가 함께했던 날들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갔기 때문이죠

한 향기가 배어나오던 그대의 머리핀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어요
내가 우울할 때마다 나를 기쁘게 해 주곤 하죠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갔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여전히 그대를 그리워하는 내 마음은

말할 수 없이 아프답니다

 

그대는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
이제 나는 더 이상 살아갈 이유가 없어요
무엇을 받을 수 있으며 예쁜 것이 생겨서
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도 어떻게 줄수가 있겠나요
바로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갔기 때문입니다.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을 부르면

낙엽따라 가버린다는 속설이

엘비스가 사망한 이후

차중락이 사망함으로서

이상하게 나돌았던 시절이 있었다.

 

다행이도

이태리 로마출신 아티스트 Bobby Solo 는

1966년 독일어로 Vielleicht Kannst Du Mich Jetz Versteh'n 를 불렀지만

다행이 낙엽따라 가지는 않았다.

 

Bobby Solo 의 본명은

Roberto Satti 로 1945년 3월18일 생이다.

이딸리아의 엘비스라 불려질 정도로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의 영향을 많이 받앗던 아티스트중 한명으로

엘비스의 음악 스타일을 이딸리아의 음악과 잘 어우러지게 한 아티스트다.

 

 

 

 

 

 

 

 

 

 

출처 : 하늘색꿈과 행복한 음악정원
글쓴이 : 여우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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