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는
제가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지 못합니다.
때문에
정확한 이름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취미로 사진 찍는 사람들은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그렇게 사진을 찍는것으로 알고 있다.
아닌가?
그럴낀데...?
전문 프로 작가들은
분무기로 물 뿌리고
반짝거리는 화장품도 바르고
주변의 거친것들을 제거하고
이끼를 뜯어 들고 다니며 적당한 곳에 놓고 사진을 찍고
눈을 퍼다가 뿌려 눈속의 꽃인양
뽑거나
꺽어 배경 좋은곳에 놓고 찍고
찍고난 뒤에는 남이 찍을까.... 꺽어 버리고
사진의 작품 가격을 올리기 위하여 그러는걸까?
그렇겠지?
아하~ 그렇구나
작품가격 올리기 위해
울진의 금강소나무도 잘라버린 사진작가가 있던데...
그런데
그런 프로 작가들이
온 산하에 널려... 깔려 있다. 특히 귀한 야생화가 있는곳엔 틀림없이... 있다
왠 프로사진작가들이 이리도 많나?
사진을 찍지 않고
사진을 담는 사람들을 보고
혼자 중얼거리는 말이오니
혹시 보시는 분들
괘념치 마옵소서~~~~~~~~~~~
01. 현호색
02. 괭이눈
03. 천마괭이눈
04.
05. 족두리풀 細辛
06.
07. 처녀치마
08.
09.
10.
11.
12.
13.
14. 큰괭이밥
15.
16.
17. 점현호색
18. 괭이눈
19.
20. 만주바람꽃
21. 개감수... 대극하고 자꾸 헷갈린다
22. 등대풀하고 헷갈려야지... 왜 얘를 자꾸 대극이라고 하는지 나두 몰라...
23.
24. 피나물... 매미꽃도 피었겠군!
25.
26.
27. 가지를 저렇게 잘라버리면 말라죽을텐데...라고 옆에서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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