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100세 이상 노인들은 주로
'적절한 운동과 금주, 금연, 소식'을 그 비결로 꼽았다.
그 외에 다른 비결은 없을까.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100세 이상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생활습관 6가지를 소개했다.
◆일을 중단하지 마라
갑작스럽게 일을 그만두고 나면 비만이나 만성질환에
걸리는 비율이 급상승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정규직을 그만둘 나이라면 자원봉사 안내원을 하거나,
노인 봉사자를 위한 체험봉사단에 참여하거나
하는 등 계속 몸을 움직이며 일을 하는 게 좋다.
◆적어도 6시간은 자라
100세를 기록하는 노인들의 경우 수면을 최우선 비결로 꼽았다.
잠은 인체가 세포를 관리하고 치료하는 중요한 기능을 발휘하는
시간이다. 그 치료가 되는 렘수면이 노인의 경우 6시간은
되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사람들과 교류하라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접촉하라.
나이 들어 배우자를 잃은 남녀 노인들의 경우 조기 사망의
원인이 되는 우울증을 피할 수 있다.
가까운 친구나 가족들과 매일 접촉하는 것은
노인들에게 누군가 자기를 보살피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이점도 있다.
◆아침에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을 먹어라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섬유소가 풍부한 통곡물을 먹으면
노인들이 하루 내내 안정된 혈당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아침 식사를 하는 경우 노화를
부추기는 당뇨의 발병을 낮춘다.
◆예민해지지 마라
100세 이상 생존자들은 고민거리를 내면에 숨겨두거나
밤새 씨름하는 일 따위는 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그들은 상처를 입지 않는 데 매우 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고난 특질로 극복하기 어렵다면, 운동,
명상, 요가 등 스트레스를 관리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
◆매일 치실을 사용하라
치실을 쓰면 동맥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치실을 쓰면 입안의 세균이 일으키는 치주 질환의
위험을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세균은 피 속에 들어가 동맥에 염증을 일으켜 심장질환의
위험을 높이거나 뇌로 들어가 치매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하루 두 번씩 치실을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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