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감기좋은 차 만드는 법(TV프로 방영분)*
KBS1 월~금 10시 부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방송을 헸다.
오늘은 감기 뚝, 기력 쑥, 제철약차에 대해서 알아보고 만드는 법과 보관법,
마시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줬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겨울철 감기예방에 도움되는 우리나라 전통차
그리고 기력 회복에도 도움되는 제철 약차에 대해서 방송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유자차, 생강차, 모과차등 약차는 초기 감기 오한, 발열, 두통 몸살감기에 효과있다.
파뿌리 생강차
파뿌리를 말리지 않고 사용하면 끓였을 때 미끈미끈한 맛이 난다.
유자청, 유자차 만들기 -> 유자 500g 설탕 750g
먼저 유자를 소다나 식초물에 잘 씻어서 유자랑 설탕을 넣고 손으로 버무린다음
밀패 용기에 담아 거꾸로 일주일 동안 숙성 시킨다음 세워서 보관한다.
도라지 감초차는 가래를 삭혀주는 효과가 있고, 목을 시원하게 해 준다.
무차 -> 얇게 썬 무우에 설탕을 넣고, 청을 만든 무청이나 말린 무우를 우려서 차로 마신다.
배, 생강차, 무차 -> 마른 기침이 계솔 날 때 좋다.
대추차는 위와 같이 혈액순환개선및 수족냉증 치료에 좋으며, 면역력을 강화해
호흡기질환 예방에 좋다.
압력솥에 대추를 끓인다음 삼베보자기나 채에 걸려서 차로 마신다.
배차 -> 설탕과 배를 넣어서 끓인다.
효능 :건조한 호흡기를 보호하고, 기침, 가래에 매우 효과적이며 감기예방에 좋다.
모과차와 칡차
칡차 -> 한방에서는 열에 쓰이는 약으로 숙취해소와 열감기에 효과가 있다.
모과차->과로에 지친 몸을 깨워주는데 도움된다.
모과는 수분이 없고, 건조해서 칼로 썰기 힘든 식재료로 채칼로 얇게 썰어서
설탕과 꿀로 넣고 조물 조물 버무려서 밀패용기에 일주일 보관한 다음 차로
마신다.
앞에 있는 모과차는 오래기간 숙성된 모과차, 뒤에 있는 모과차는 일주일 숙성된 모과
모과차는 어깨통증, 무릎통증, 관절 약한분들이 꾸준히 드시면 도움 된다고 한다.
국화차 -> 스트레스 받아서 얼굴이나 눈에 열이 오를 때 아래로 가라 앉혀주는 작용을 한다.
또한 머리를 맑게 해 준다.
뽕잎차, 감잎차, 연잎차 ->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에 효과가 있다.
사과차 -> 고지혈증에 효과가 있다.
사과청 -> 사과를 얇게 썰어서 사과 1000g과 설탕1000g를 섞어서 밀패용기에
일주일 동안 숙성시킨다.
우엉차-> 위와 같이 청으로 만들 수도 있고, 말려서 우려내서 먹으면 구수한
맛이 난다고 한다.
콩나물 꿀차 -> 비타민 C가 풍부해서 겨울철 감기, 기침예방에 효과가 있다.
양파 껍질차
감꼭지차
약재의 약효성분이 금속 냄비와 만나 화학작용으로 약효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차를 만들 때 반드시 유리, 도자기 재질의 냄비을 사용한다.
귤, 율무, 메밀로 차 만들기
귤껍질을 채썰어 말린 다음 차로 만든다.
귤피(귤차) -> 우리 몸의 순환을 도와줘서 순환이 나빠서 살이 찔 때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이며 겨울철 감기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율무차 -> 과잉 된 수분을 몸 밖으로 빼내주고, 부족한 수분을 보충 해 주는 작용을 한다.
메밀차 -> 메밀은 오장의 나쁜 기운을 빼내주는 효과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