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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스크랩] 올 한해도 좋은 인연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 했습니다


♡~하늘 정원 찻집에 오심을 환영해요~♡
송년의 시 ../이해인 하늘에서 별똥별 한 개 떨어지듯 나뭇잎에 바람 한번 스치듯 빨리왔던 시간들은 빨리도 지나가지요? 나이들수록 시간들은 더 빨리간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 어서 잊을 건 잊고 용서할 건 용서하며 그리운 이들을 만나야겠어요 목숨까지 떨어지기 전 미루지 않고 사랑하는 일 그것만이 중요하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 눈길은 고요하게 마음은 따뜻하게 아름다운 삶을 오늘이 마지막인 듯이 충실히 살다보면 첫 새벽의 기쁨이 새해에도 우리 길을 밝혀 주겠지요 ..




안녕하세요 다사다난했던 계사년 한해의 마지막날이네요.. 보내는 아쉬움이 크겠지만 좋은 일만 기억하시고 새해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을 보며 우리가 소망하는 꿈들과 새로운 다짐으로 갑오년 새해 맞으시길 바래요.. 올 한해도 내려주신 고운 마음들 함께 해 주신 시간들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늘색 꿈과 행복한 음악정원..고운님들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배경음 : You Raise Me Up -임태경

 

 

 

출처 : 하늘색꿈과 행복한 음악정원
글쓴이 : 미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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