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짖은 분명 병이다. 어제 포항 운제산 산여계곡 뒤지고
오늘 가덕도를 뒤졌다. 한마디로 '천상화원'이다.
매년 3월 7일경에 탐사를 했는데, 아니다 3월 25일 전후가 최적기로 판단.
어음포초소 주위가 완전 야생화 뿐이다.
내일은 거제 우제봉둘레길 탐사 간다.
2018년 3월 24일 나홀로 가덕도 일원
산자고. 엄청난 군락지다. 말로 글로 표현 불가한 면적임.
꿩의바람꽃. 완전 만개 수준이다.
현호색. 군락지다.
애기중의무릇. 귀한거 건졌다.
중의무릇은 몇번 봤지만 애기중의무릇은 보지 못했는데 만나기 쉽지 않다 애기중의무릇은 중의무릇보다 작다는 뜻의 이름으로 산지의 숲속에서 비교적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중의무릇에 비해서 잎의 폭이 좁아 가늘고 꽃이 2~3개로 적게 달린다. 산자고처럼 드러눕는 스타일인데 주변에 나무 둥치가 있거나 돌이 있으면 기대어 있다.
큰개별꽃
남산제비꽃
???? 봄 기운! 불끈 불쑥. 무엇이 될까?
반사경을 통한 자아상. 똑딱이가 불쌍하다.
백발이..... 60 후반부의 나이라 뭐 그런데로 ㅎ ㅎ ㅎ
양지꽃
쇠뜨기 집성촌.
엄청난 숫자다.
별꽃 으로 보임. 수술이 3개?
녹두알 만 한 꽃을 확대한
사진이며 '별꽃'과 크기와 모양이 거의
같은
'쇠별꽃'이
있습니다.
식물에서는 이름을 붙일 때 그 꽃보다 좀 작다는
뜻으로 '쇠' '아기' '좀'이라는
낱말을 앞에
붙입니다.
별꽃보다 좀 작다는
'쇠별꽃'
그렇지만 육안으로 보기에는 꽃 모양과 잎이 같아
보여 구별이 어렵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별꽃'은 암술대가 3개로 갈라져
있고
'쇠별꽃'은 암술대가 5개로 갈라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인터넷 검색 자료 퍼옴)
머위 꽃
영춘화
명자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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