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쯤이면 '삼지 닥나무'가 노란 꽃을 달텐데...
이웃의 블로그에서 진북 의림사 위 저수지 오름 임도에
대규모 서식지에서 만개 사진이 올랐다.
날이 새기가 무섭게 봄 소풍 채비를 챙기고 친구의 차로 고~고씽.
천년고찰 의림사에 주차하고 인골저수지를 향했다.
온 천지가 노란 삼지 닥나무 꽃으로 덮혔다. 유구무언!!
2018년 3월 28일 마산 진북 의림사 계곡 임도 주위에서
(*네비에 '의림사' 치면 진북면 의림사 나오더이다.)
얼레지, 꿩의바람꽃, 현호색도 천지벽가리입디다.
'삼지 닥나무.' 꽃에 대한 설명은 각자의 몫입니다.
훌러덩!! 얼레지. 수일 내에 흰색얼레지를 만나러 갑니다.(4/4~4/5)
삼지, 가지 셋 그래서 삼지 닥나무
제비꽃
미국제비꽃/종지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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