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화학공장 이라고도 합니다. 간기능에 이상이 생겨서 우리 몸의 독소를 배출하지 못하게 되면 우리 몸에 독소들이 남아있게 되고 이로 인해 여러 질환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간은 한번 손상이 된 후에 다시 건강하게 돌리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간기능 개선을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간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신호 20가지♡
01. 충분히 쉬어도
피곤함을 느낀다.
02. 어깨나 목이 뻐근하고
이유 없는 근육통에 시달린다.
03. 모든 일에 의욕이 없다.
04. 눈이 피로하고 시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05. 배에 가스가 차고 구역질과
변비증상이 있다.
06. 술을 자주 마시거나
폭음을 한다.
07. 소변 색이 누렇고
냄새가 많이 나며 거품이 인다.
08. 방귀가 자주 나오며
냄새가 심하다.
09. 기운이 없고,
권태를 자주 느낀다.
10. 얼굴에 기미와
실핏줄이 보인다.
11. 가슴과 등에 작고
붉은 반점이 생긴다.
12. 두드러기나
피부 가려움이 있다.
13. 빈혈이 있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14. 감기가 자주 걸린다.
15. 코, 잇몸, 항문에
피가 날 때가 있다.
16.정신이 멍해지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진다.
17. 매사에 짜증이 나고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이 난다.
18. 팔다리가 시리거나 저리며,
귀 울림이 있다.
19. 손 가장자리가 유난히 붉다.
20. 몸에 부스럼이 잘 난다.
★지방간 환자들의 생활관리법★
한번 술을 마신 후 3일간은 술을 마시지 않도록 한다. 간으로 회복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72시간. 알콜이 체내에서 해독될 충분한 시간을 주도록 한다.
약 의존증에서 벗어나도록 한다. 몸에 좋다는 영양제나 비타민제를 과다 복용 하면 이 역시 간에 무리를 주게 된다.
하루에 한번 이상 야채나 과일로 구성된 식단을 짠다. 일주일에 4번 이상, 30분씩 유산소 운동을 해준다.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한다. 이때 스트레스를 술이나 담배로 푸는 경우가 많으나 이는, 간을 두 번 죽이는 일이다.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 생선, 계란, 두부 등의 단백질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 주도록 한다. 독소배출을 위해 물을 충분히 섭취한다.
☆간의 열 을 내려주는 음식 4가지 ☆
한의학에서는 '간열(肝熱)'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간에 열이 있다라는 표현은 간의 온도가 높다거나 간이 병들었다는 의미라기 보다는 임상적으로 나타나는 인체 내부열의 여러 증상들을 인체를 정화하는 대표적 장기인 '간의 문제'로 인식하고 '간열'이라 부는데요. 이런 간열을 다스리는 음식들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1. 모시조개 (조갯살과 껍데기 모두 이용)
모시조개탕! 그 시원한 국물 아시죠? 그 국물이 맛만 좋은 것이 아니라 간에도 좋답니다. 모시조개 살에는 타우린과 호박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약해진 간기능을 회복시키는데 탁월합니다. 또 모시조개는 살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껍질도 약효가 있습니다. 모시조개 껍질을 잘 씻어 말린 다음, 숯불에 구워서 곱게 빻아 하루에 4g를 3~4회 정도 따뜻한 물에 먹게 되면 속이 쓰리고 식욕이 떨어져 있을 때 효과가 좋습니다.
2. 배식초절임
껍질 벗긴 배를 납작납작하게 썰어 유리 용기에 담고 현미식초를 썰어 담은 배가 잠길 정도로 부은 다음 밀봉한 다음 서늘한 곳에 하룻동안 절였다가 1회 20g씩, 1일 3회 공복에 배 를 씹어 먹도록 합니다. 병 속에 담긴 식초는 버리지 말고 생수 한 컵에 3~4 스푼을 넣어 마시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3. 결명자
결명자는 간에 쌓인 열(熱)을 없애고, 간의 기운을 북돋워주며 간의 독열(毒熱)을 다스립니다. 눈에 충혈이 자주 되거나, 눈에 열감(熱感)이 있는 사람, 또는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 등이 복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결명자차 (決明子茶) 결명자차는 결명자를 물에 깨끗이 씻어 살짝 볶은 다음 ,끓는 물에 적당량의 결명자를 넣어 붉은 빛이 날 때까지 끓여 보리차처럼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4. 부추
부추는 간의 채소라 할만큼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아주 뚜렷한 채소로, 대소장을 보호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며 인체기능을 북돋우는 역할을 합니다. 부추즙은 부추를 찧어 즙을 낸 뒤, 식초 1작은술을 타서 복용하거나 사과즙과 함께 섞어 마시면 됩니다. 이 밖에도 당근, 호박은 약해진 간에 저하된 비타민 대사를 개선해 주며 등푸른 생선도 중성지방의 함량을 낮추어 간 기능 강화에 좋고, 도미, 닭가슴살, 쇠고기, 장어 등도 간세포에 단백질을 공급해 주는 좋은 식품들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나날이 참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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