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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식물

[스크랩] 소회향(딜) Anethum graveolens L

     다육

 

 

 

소회향(딜) Anethum graveolens L

이  명      딜(dill),  시라(蒔蘿),  과  명     미나리과
유사        수  명     한해살이
자생지      원산지 지중해 연안, 남부러시아
특  징

     아스파라거스 잎처럼 가는 실과 같은 잎을 가진 것으로 병충해에도 강해서 무농약 향신채로 알려져 있다

 

    ()      잎은 작은 깃털처럼 생겼고 솜털로 덮여 있다
  ()      높이 1m 이상이다.
   (꽃)      지름 15㎝인 꽃은 황색의 복산형꽃차례로, 5~6월경에 양산을 편 모양으로 핀다. 열매는 동글납작하며 황갈색으로 매우 가볍다
 (씨앗)      
비 고      물빠짐이 좋고 햇볓이 잘 들며 비옥한 토양에 3-5월에 얇게 0.5cm 깊이로 씨앗을 뿌린다.
     봄에 씨앗을 뿌리면 여름에 꽃이 피고 가을에 시든다. 옮겨심기를 좋아하지 않으므로 미리 본밭이나 화분에 30-40cm 간격으로 심는데 1m까지 자란다.
     휀넬(회향)과 모양새가 비슷하고 교잡도 쉬워서 일정거리를 두고 심는 것이 좋다.

 

식 용

     주로 잎과 꽃이 이용되는데 수시로 신선한 잎과 줄기를 자르거나 떼어내서 쌈, 샐러드채로 이용한다.

     잎의 정유가 비린내를 제거해 주기 때문에 생선요리에 넣는 대표적인 허브이다.

    피클오이의 향내기에 필수이며, 오이와 딜의 꽃, 줄기, 잎을 절인 딜피클(장아찌)은  그 맛이 일품이다.

 

약 용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각종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어른들의 불면증에 차로 마시면 좋다. 또한 재배후 받은 씨앗을 천에 싸서 그 향기를 흡입하면  딸국질이 멈추며 상한 기분을 진정시킨다.

     씨는 소화·구풍·진정·최면 효과가 뛰어나고, 구취 제거와 동맥경화증 예방에 좋으며, 베갯속으로 사용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출처 : 구름이 머무는 곳
글쓴이 : 구름나라 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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