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티아 (2)
사랑이 진한 아카페의 사랑이
붉은 선열이 되어
온마음을 불태우고 있어요
긴 시련 긴 역경의 터널을 지나
평화의 노오란 꽃을 피우기 위해
붉은 정열로 일어선 당신
그렇게 어렵사리 어렵사리
빛이 없는 냉기의 공간 속에서
남모르게 타오르는 성탄의 불꽃으로
어느덧 붉은 심장이 되어버린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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