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뿌리는 새발처럼 생기고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며 손바닥 모양으로 3∼5개로 갈라진다. 각 갈래조각은 다시 갈라지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잎이 작아져서 전체가 3개로 갈라진다. 갈래조각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꽃받침조각은 꽃잎처럼 생기고 털이 나며 뒤쪽의 꽃잎이 고깔처럼 전체를 위에서 덮는다. 수술은 많고 수술대는 밑부분이 넓어지며 씨방은 3∼4개로서 털이 난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3개가 붙어 있고 타원 모양이며 10월에 익는다. 유독식물로서 뿌리에 강한 독이 있는데, 초오(草烏)라고 하며 약재로 쓴다. 한국의 속리산 이북, 중국 동북부, 러시아에 분포한다. <네이버>
투구꽃 열매 꽃의 모양이 로마병정의 투구를 닮아서 투구꽃이라 부른다.
보약의 으뜸이자 사약의 으뜸 초오는 독초 이기도 하지만 몸을 따뜻하게 하고 힘이 나게하는데 좋은 약초 이기도 하다. 옛날 임금이 죄지은 신하를 죽이때 달여 먹이기도한 독초이다. * 신경통, 관절염, 중풍, 당뇨병, 냉증 등에도 효험이크다. 조금씩 먹으면 기운이 세지고 뱃속이 더워지며 위와 장, 간, 신장이 튼튼해 진다. 초오 달인 물은 꼭 식혀서 마셔야한다.
속리산 이북쪽에 많이 자란다는 초오가 아주가까운곳에 군락을 지어 많이 자생하고 있다는것을 어제 처음알았다. 다른지역에서 보던것보다 잎이월등하게 큰것이라서 몇뿌리 뽑아봤는데 역시 엄청난크기였다.. 아직 약제로사용할만한 실력은 못되지만 많은문헌을참고하여 내가직접먹어보겠다는 실험정신으로.......
초오는 옛날 임금이 죄를 지은 신하를 죽일 때 달여 먹이기도 한 독초이다. 그러나 초오는 독초이기도 하지만 몸을 따뜻하게 하고 힘이 나게 하는데 좋은 약초이기도 하다. 신경통, 관절염, 중풍, 당뇨병, 냉증 등에도 효험이 크다.
초오를 많이 먹으면 중독되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지만 조금씩 먹으면 기운이 세어지고 뱃속이 더워지며 위와 장, 간, 신장이 튼튼해진다.
산속에서 무술 수련을 하거나 정신 수련을 하는 사람들은 흔히 초오를 캐서 조금씩 먹는다. 여덟 살 때부터 열아홉 살 때까지 13년 동안 산속에 사는 도인한테 택견을 배운 박성호 씨는 산에 다닐 때 수시로 초오를 캐서 먹는다고 했다.
처음에는 한 뿌리의 3분의 1쯤부터 시작하여 차츰 양을 늘려 나가는데 습관이 되면 한 번에 서너 뿌리도 먹을 수 있다고 했다. 모르는 사람은 아예 입에 대지 않거나 먹더라도 5분의 1이나 3분의 1뿌리쯤 먹는 것이 안전하다.
초오에 중독되었을 때는 검정콩과 감초를 진하게 달여서 먹거나 잔대 뿌리 또는 청미래덩굴 뿌리를 달여서 먹으면 풀린다. 검정콩이나 감초를 구하기 어려우면 흑설탕을 진하게 끓여서 한 잔 마시면 된다. 초오는 당뇨병에도 효험이 크다. 초오 한 뿌리에 물 18리터쯤 붓고 13리터 정도가 되게 달여서 식힌 다음 그 물을 하루에 1,8리터씩 마신다.
초오달인 물은 반드시 차갑게 식혀서 마셔야 한다. 뜨거울 때 마시면 중독되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제주도에 사는 민간 의사 김병성 할아버지는 초오를 써서 당뇨병을 치료하는 데 큰 효과를 본 사람이 많다고 했다.
초오는 바꽃 ,투구꽃 ,진범또는 진교,돌저귀 등등 10가지 이상의 유사종이 있는데, 통틀어 초오라고 한다. *-------------------------------------------------------------* 댄스와 산행은 인간의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좋은 행위예술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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